짱구는 못 말려 레전드 에피소드 와르르 맨션편
짱구는 못 말려 레전드 에피소드 와르르 맨션편
짱구네 가족이 와르르 맨션으로 이사 갔을 때 옆집에는 4수생이 지내고 있었다.
4수생은 짱구 옆 집에서 지낸다는 이유로 낮부터 소음 공격을 당한다.
4수생은 짱구에게 시끄럽다고 벽을 치며 신호를 준다.
짱구는 4수생의 벽 신호를 들으며 깐족댄다.
짱구가 깐족대자 4수생은 벽을 세게 때리며 응징한다.
짱구도 벽을 때리면서 2차 깐족을 시작한다.
시옷 (ㅅ)
비읍 (ㅂ)
느낌표 (!)
4수생은 빡쳐서 급발진한다.
구멍 너머로 보이는 데빌구의 눈.
4수생은 짱구에게 무너진 벽 조각을 이어 붙이게 달라고 한다.
4수생은 짱구랑 함께 벽을 수리한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데빌구는 받쳐주기만 하면 되는데 둘이 힘 싸움을 하기 시작한다.
반대편에서 데빌구가 수리한 벽을 세게 미니깐 4수생도 어쩔 수 없이 밀기 시작한다.
데빌구는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 보자며 혼신을 다한다.
결국 데빌구가 이긴다.
"내가 이겼다. ㅎㅎㅎㅎ"
데빌구 부모는 4수생 잠자는 모습을 관람한다.
4수생은 일단 뚫린 벽을 천으로 덮고 공부한다.
짱구랑 아빠는 여자 아이돌을 본다.
4수생은 공부하다 말고 벽 너머로 함께 TV를 본다.
4수생은 오후 10시까지 TV를 보면서 본다.
데빌구는 가끔씩 딜을 넣고 튄다.
아래는 TMI
위 등장인물의 이름은 4수생인데 이름이 오수라서 오수 하는 거 아니냐고 짱구네가 놀렸다고 한다.
오수는 결국에는 서울 떡잎 산업대(도쿄 산업 대학)로 갔다고 한다. 그리고 오수는 저 때 구구단 공부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오수는 원작에서 도쿄대생이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실제로 그가 다닌 곳은 도쿄 산업대학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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